본문 바로가기

etc.

..

지난 주말 그동안 떨어져 있던 친척을 13년 만에 만났다.

그 자리가 비록 기뻐 할 수 있었던 자리가 아니었지만 13년 만에 만난 친척은 한 눈에 못 알아 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색한 기색이 점점 사그라 들어 나중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머하며 지내고 있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비록 2-3일 정도 같이 있었고 오늘 다시 떠났지만,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 잘 추스러며 잘 지내기를 바란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  (0) 2013.10.25
추석입니다!!!  (0) 2013.09.18
이틀간 행복한 꿈을 꾸었나보다...  (0) 2013.06.10
크크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 2013.05.07
머지...  (0)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