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그동안 떨어져 있던 친척을 13년 만에 만났다.
그 자리가 비록 기뻐 할 수 있었던 자리가 아니었지만 13년 만에 만난 친척은 한 눈에 못 알아 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색한 기색이 점점 사그라 들어 나중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머하며 지내고 있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비록 2-3일 정도 같이 있었고 오늘 다시 떠났지만,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 잘 추스러며 잘 지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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