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틀간 행복한 꿈을 꾸었나보다... 0607 금요일. 일을 일찍마치고 집에와서 샤워 후 20:00 서울행 버스에 탑승, 23:40 남부터미널에 하차 후 고민을 했다 그냥 자고 일찍 지하철 타고 가서 표을 살까.. 아님 올림픽공원을 가서 밤샘을 할까... 그러다 그냥 올림픽공원가서 생각하자는 맘으로 지하철에 탑승 올림픽공원에 도착하니 나와 같거나 아님 굿즈를 사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10명가량 있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올림픽공원 한편에 자리를 잡았다. 04:00 경비원이 바리게이트를 치운다는 이야기가 들렸지만 05:00가 되어 바리게이트는 치워지고 뜬눈으로 밤샌 후 입장이 가능했다 0608 토요일. 07:00 뜬 눈으로 너무 오래 있었는지 꾸벅꾸벅 졸리기 시작했다.. 가져간 휴대폰 배터리까지도 닳아 충전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자리를 옮긴사.. 더보기 이전 1 다음